은퇴 앞둔 빌게이츠 '빌게이츠 구직 동영상' 공개 · Bill Gates’ last fool day at Microsoft (video)
‘MS에서 빌 게이츠의 마지막 날’ Bill Gates’ last foolday at Microsoft (video)
빌게이츠(Bill Gates )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 전시회(CES) 기조연설에 앞서 ‘MS에서 빌 게이츠의 마지막 날’이라는 7분짜리 자작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. 비디오엔 여러 유명 인사가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초호화 캐스팅이군요 :) 대략의 스토리는 올해 7월 현역에서 은퇴할 예정인 빌게이츠(Bill Gates ) 회장이 제2의 인생을 위해 구직 신청을 이곳저곳에 해 보지만 다 퇴짜를 맞는다는 내용.
*호화 출연진 : 매튜 매커너히, 조지 클루니, 배럭 오바마, 힐러리 클린턴, U2의 보노, Jay-Z, 스티븐 스필버그 등
“훌륭한 부통령 러닝메이트감이 있어서 전화했어요. (제가 어떨까요?)” (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)
“정치가 당신에게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는데요.” (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)
힐러리 후보에게 점잖게 거절당한 뒤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“안녕, 나 빌이야”라고 인사하지만 오바마 의원은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조차 모른다. “빌? 누구라고? 빌 클린턴?”
*스필버그의 대사가 인상적인데요
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찾아간 빌게이츠는 영화배우 데뷔를 부탁하지만 “돈으로 살 수 없는 게 있다”는 반응을 보입니다. TV 토크쇼 공동 진행, 록밴드 기타리스트 등의 문도 두드려 보지만 모두 거절당합니다.
*동아닷컴에서 발췌한 뉴스기사입니다.
하지만 이어진 연설에서 빌게이츠 회장은 진지한 분위기로 돌아가 “우리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여명에 서 있다”며 MS가 준비해 온 야심 찬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. 그가 이날 제시한 미래 기술의 주요 주제는 △고화질 비디오와 상영장치의 번성 △전자제품 사이의 연결성과 네트워킹 증가 △사용자와 컴퓨터 간 인터페이스의 정교화와 성장 등으로 요약된다. 빌게이츠 회장은 “지난 10년간 컴퓨팅은 키보드와 마우스로 이뤄졌지만 새로운 시대엔 터치스크린에서부터 모션센서, 음성 인식 기술 등 더욱 인간에 가까운 컴퓨터와 사용자 간의 교류가 이뤄질 것”이라며 “직관적이고 행동에 근거한 컴퓨터 접속이 이뤄지며,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되는 테이블 컴퓨터가 보급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빌게이츠 회장은 7월 은퇴한 뒤 자신이 세운 ‘빌 & 멀린다 재단’ 의 자선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다. MS 측은 빌게이츠 회장이 복지나 교육과 관련된 특별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.
http://www.donga.com/fbin/output?n=2008010901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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